반응형 전체 글33 영화 <밀수> 1970년대 실화 바탕, 알면 좋은 영화정보,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완벽히 일어난 실제의 사건을 바탕으로 그린 작품은 아니다. 하지만 영화 는 1970년대 한국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1970년대 비번하게 일어났던 밀수 범죄를 모티브 한 것으로 특히 산업이 발달하지 않은 해안 지방에서 다양한 물품의 밀수가 빈번하게 일어났다고 한다. 류승완 감독은 부산에서 여성들이 밀수하는 것에 꽤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생필품 관련 밀수하는 환경이 흥미로웠고, 한국전쟁 후 20년 정도 지났지만 한국은 외부와 교류가 쉽지 않던 개발도상국이었다. 지금 우리는 너무나 흔하게 쓰는 바셀린, 청바지등을 밀수해서 소비하던 시대가 1970년대였고, 그 시절 세관들에 의해 단속되고, 단속에 걸리면 범죄가 .. 2024. 4. 8.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실제인물, 후기와 관객들의 평가 줄거리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했다. 제목 서울의 봄이란 뜻은 1979년 10월 27일부터 1980년 5월 17일까지 유신체제를 벗어나 민주화하자는 운동이 있었는데,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이 ㄴ프라하의 봄에 빗댄 것으로 알고 있다. 대통령 서거 후 계엄령이 선포되고 계엄사령관으로 육군참모총장이 선출된다. 보안사령관 전두광은 합동수사본부방으로 임명되었는데 사실 이것부터 잘못된 것이었다. 우리 모두가 다 알듯이 대통령과 더불어 측근 여러 명이 사라지게 되고 그 자리가 비게 된다. 전두광이 이를 조사하다가 마치 자신이 그 높은 자리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심지어 조사하면서 나온 돈까지 다 써버리는 등 그의 기세는 점점 높아져만 간다. 군대 최고지휘자 육군참모.. 2024. 4. 8. 영화 <파묘 (Exhuma)>리뷰와 줄거리 해외 반응 해외영화제 초청 천만관객 돌파 리뷰 영화 '서울의 봄' 이후 정말 엄청난 인기몰인 중인 영화 '파묘'(Exhuma)를 가까운 극장에 가서 봤다. 2월 22일 개봉 이후 거의 대부분 관람석이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나는 오컬트, 공포 장르를 무섭고 싫어한다. 영화 '파묘'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나오는 영화여서 왠지 보고 싶고 끌리는 영화였다. 또 영화를 봤다는 지인들의 극찬이 많았다.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라고 표현하니 안 볼 수가 없었다. 또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올라오는 각종 후기들이 나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예고편 2~3개를 보고 무섭지만 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이 영화를 보자마자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이 넘겠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는데 역시나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런데 직접 영화를 .. 2024. 4. 7. 영화 <도둑들> 출연 배우들의 캐릭터 분석 줄거리, 최동훈 감독소개 영화 평점 비하인드 스토리 출연배우들의 캐릭터를 통한 줄거리 해석 잠파노(김수현 분)는 주로 보조역할이다. 뽀빠이(이정재 분), 쌉던껌(김해숙 분), 예니콜(전지현 분)과 함께 작업을 한다. 잠파노의 역할은 예니콜이 잘 침투할 수 있도록 와이어 설치와 컨트롤을 담당한다. 예니콜을 짝사랑한다. 씹던껌, 예니콜과 함께 미술관 관장(신하균 분)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들어가서 골동품을 훔칠 때 뽀빠이와 함께 밖에서 와이어 작업을 해서 작전을 성공시킨다. 이후 그 팀과 함께 마카오로 가 마카오박과 합류하며 2000만 불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칠 때도 예니콜의 와이어 작업을 도와준다. 이후 마카오 박의 배신으로 카지노 현장에서 쫓겨나지만 예니콜이 경찰에 잡히기 직전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경찰을 자신에게 유인하고 예니콜을 구해주며 자신은 체포된.. 2024. 4. 7.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