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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분화를 막아라, 등장인물들의 명대사, 과감함 상상력 백두산의 분화를 막아라 북한의 핵무기 해체 기념으로 현장을 취해하는 뉴스가 나오는 중에 북한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됩니다. 곧이어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서울을 강타하게 됩니다. 1500년대 이후 한 번도 폭발한 적 없다던 백두산이 어느 날 분화하게 된 것입니다. 평양에서 흘러나오던 뉴스는 끊겼고, 서울의 도산대로의 높은 빌딩들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한편 예전부터 백두산의 폭발을 경고했던 강봉래(마동석 분)는 마그마층이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울을 강타한 지진은 겨우 첫 번째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백두산의 네 번째 마그마 층이 폭발할 경우 서울은 물론, 부산, 제주도까지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이란 예측을 하게 됩니다. 결국 남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작전에 .. 2024. 4. 20.
애니메이션 <모아나> 줄거리, 모아나 2 개봉 예정, 모아나 실사 영화 소개 바다가 선택한 소녀 줄거리 모아나는 태평양의 작은 섬인 모투누이 섬의 추장 딸로 태어나 선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섬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아나는 어려서부터 바라를 좋아했고 섬에서 벗어나 더 넓은 바다로 나가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형제를 잃은 아빠는 모아나가 후대 추장으로서 모투누이 섬에서 평온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간절해 바랍니다. 그래서 바다에 나가고 싶어 하는 모아나의 꿈을 극구 반대합니다. 그런 바다에 대한 모아나의 갈망을 알아주는 유일한 사람은 할머니뿐이었습니다 평온하던 모투누이 섬에 저주가 걸리게 되는데 이유는 전설의 인물 마오이가 어머니의 섬에서 테 피티의 심장을 훔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바다는 테 피티의 심장을 되찾아 줄 사람으로 모아나를 선택.. 2024. 4. 18.
영화 <엘리멘탈> 물과 불이 만남, 엘리멘탈 캐릭터, 감독 피터손의 자전적 이야기 불과 물 사이에선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한국계 감독 피터손의 작품으로 피터손 감독이 영화 홍보차 내한했을 때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엘리멘탈' 내한 간담회에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물과 불 캐릭터 사이에선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피터손 감독은 웃음을 보이며 "스팀 베이비"라고 대답했습니다. 물과 불이 만나면 물이 증발하게 되므로 수증기 같은 아이가 태어나지 않을까 하고 대답한 것이었습니다. 함께 자리한 이채연 애니메이터는 "미지근한 물 같은 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터손 감독이 말한 '스팀베이비'라고 하면 왠지 화가 많고, 참을성은 부족할 것 같은 캐릭터가 떠오릅니다. 자기의 속마음을 잘 들키는 캐릭터가 생각나는 반.. 2024. 4. 17.
영화 <영웅> 안중근의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 줄거리와 결말, 실제 삶과 기록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마지막 1년을 말하다 영화 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사 뜻 : 의로운 일에 몸을 헌신한 사람)를 다룬 영화로 대한민국에서 2009년부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오던 뮤지컬 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단한 위인입니다. 그리고 그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는 이야기는 잘 알고 있지만 그 이후 안중근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영화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이라는 거사를 준비하던 때를 시작으로 사살하는 순간, 그리고 중국 뤼순 형무소에서의 모습과 사형 판결을 받고 형이 집행되는 순간까지의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저도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가 너무나 분명했습니..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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