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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시작된 달콤한 뮤지컬 영화 <웡카>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 한국에 오다

by 보들이맘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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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티모시 샬라메 한국 일정


한국 팬들의 마음에 제대로 불이 붙었다. '웡카'의 티모시 샬라메가  2024년 2월 21일, 22일에 내한했기 때문이다.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주연영화, '듄 2'의 홍보를 위한 내한이었다. 하지만 내한 당시 '웡카'가 상영 중이어서 더 많은 관객들이 '웡카'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왔다. 한국에서 2024년 3월 현재 300만 명 이상의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그가 한국 인터뷰 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출연하며 한국팬들에게 또 다른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한국 캐릭터 펭수와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기고 했다고 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 여행을 더 하고 싶어서 그의 아버지와 함께 더 일찍 한국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가 방문한 한국 여행지는 어디인지 각종 SNS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출몰 사진이 올라왔을 정도로 그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 그가 입국한 당일 저녁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식당 '우섬'이다. 소고기 한우 오마카세 식당부터 한국 고궁, 방문한 카페까지  한국팬분들이 그를 알아보고 SNS에 사진을 올렸다. 그가 방문한 커피숍은 에디션 덴마크 서촌 쇼룸이라고 한다. 그가 주문한 커피는 커피 컬렉티브 콜롬비아 페레즈 율카페 원두로 내린 드립커피라고 하며 자세하게 방문한 곳과 먹고, 마신 음식이 SNS에 올라오며 한국팬들의 관심을 궁금증을 더 높이고 있다.

<웡카> 티모시 샬라메( Timothee Chalamet) 인터뷰와 정보

2024년 1월 31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작품으로 메인  배우를  맡은 티모시 샬라메다. 주위 지인들 사이에서 티모시 샬라메를 말하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의아해했지만 웡카를 보니 알 것 같다. 극 중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습에 사람들이 관심을 더 갖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티모시 샬라메는 <웡카>를 위해 촬영하기 4달 전부터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컬과 댄스 레슨을 받으며 연습을 했다고 한다. 아이돌급 하드 트레이닝을 받은 것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춤과 노래를 위해 음악감독 조비 탤보트, 보컬 코치 에릭 베트로, 안무가 크리스토퍼 가텔리 등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참여했던 작품 중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에 대해 정적인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며 고충을 토로한 티모시 샬라메다. "이 모든 과정이 영화에 도움이 되었지만, 배우로서도 훌륭한 수업이 되었다."라고 전하며 <웡카>에 대한 그가 쏟은 노력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웡카>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여러 가장곡이 나온다. 그중 1971년 진 와일더 주연의 영화 <윌리웡카와 초콜릿 공장>의 OST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곡 'Pure Imagination'이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영화의 시작을 힘차게 여는 'A Hatful of  Dreams'부터 웡카의 초콜릿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You`ve  Never Had Chocolate Like This', 누들(칼라 레인 분)과의 듀엣곡 'For A moment',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는 ' A World of Your Own'등 다양한 곳들이 영화 속에 등장한다. 107명의 댄서와 함께한 화려한 군무를 포함해 탭 댄스, 발차기, 왈츠를 활용한 브로드웨이 댄스 등 댄스 실력을 맘껏 뽐낸 티모시 샬라메의 영화 <웡카>. 자녀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즐거워지는 영화일 것이다.

 줄거리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이다.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 소버린뿐이다. 하지만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입을 사로잡을 자신은 가득하다.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르게 된다. 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 '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가 그의 걸림돌이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그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희망과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는 마법 같은 영화의 결론이 어떻게 나는지 영화를 통해 확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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